[온더보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멕시코를 만나다(feat.치미창가,하리토스)

안녕하세요.
잠실 롯데월드몰 6층 푸드코트에 온더보더가 있더라구요?
우리 짝꿍이 한 번도 안먹어봤다고 하길래
오늘의 외식은 여기로 정했어요.

 

 

이렇게 세트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요.

 

 

많이들 먹는 푸룻 마가리타를 시키려고 했는데
이런 이벤트를 하고 있길래 이벤트에 참여해서
음료를 받았어요.
사이즈도 원래 음료 사이즈와 같아요.
알콜을 드시고 싶다면 샷(3500원)을 추가해서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메뉴판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찍어봤어요.
참고해주세요~

 

드링크 메뉴판은 이렇게 따로 있어요.

 

 

짜잔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나쵸칩과 칠리소스를 받아요.
약간 아웃백 부시맨브레드 넉김..?
리필 가능해요.
영화관에서 사먹는 나쵸와는 다른 이 바삭함에
자꾸 손이 가네요.

 

 

메이드인 멕시코 음료 하리토스 구아바맛을 시켜봤는데요.
이거 뭐죠ㅠ
존맛 그 자체,,☆
탄산도 부드럽구요.
인터넷에서 한 병에 2900원 정도에 팔고 있네요.



음료를 가장 먼저 서브받아서
기본으로 나오는 칩과 함께 에피타이저로 먹었어요.

 

 

논알콜 푸룻 마가리타는 음식이 나온 후에
SNS업로드를 하고나서 받았어요.
맛은 딸기맛으로 선택했습니다.
마가리타에는 라임쥬스가 들어가서
신맛이 쭉 올라오더라구요.
새콤한 맛이니 참고하세요~

 

저희가 주문한 음식들의 모습입니다.
하나씩 설명해 드릴게요.

 

오늘 음식들은 메뉴판에서 보고 땡기는 것들을
주문해봤는데요.
첫번째로 보더볼을 주문했어요.
치킨과 쉬림프 중에 당연히 쉬림프로!


또띠아는 2000원에 추가 주문했어요.
3장이 옵니다~

레몬도 짜주고

보더볼을 이렇게 섞어서요,

 

또띠아에 쌈싸먹어요^^✊🏻
맛은 아보카도딥 덕분에 부드러운 맛이 있구요,
맨 밑에 밥이 깔려있었는데 여기에 양념이 되어있는 거
같았어요.
이대로도 채소의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구요.
입맛에 따라서 같이 나온 칠리소스를 곁들여도
괜찮아요.

하오츠~ (중국어로 맛있다는 뜻^^ㅋ)


 

두번째로는 치미창가를 주문했어요.
이름은 들어봤는데 먹어본 적이 없어서
무슨 맛인지 궁금했거든요.
옆에 곁들여지는 콩은 으깬콩과 생생한(?)콩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요,
콩의 식감을 싫어해서 으깬 콩으로 골랐어요.


가운데에 랩을 자르면 이렇게 비프가 있습니다!
비프와 치킨중에 비프로 골랐어요.
맛은 새로운 듯, 익숙한 듯 알쏭달쏭하지만
콩소스와 같이 먹으니 여기가 멕시코구나 싶어요.

 

옥수수밥은 향신료 때문인지 좀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또띠아랩이 두꺼워서 밥까지 먹으려니
투머치라서 남겼어요..

양이 사진으로 어떻게 보일 지 모르겠는데
둘이서 정말 배가 터지는 줄 알았어요.

 

회식같은 때 많이 이용하는데
괜찮은 거 같아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확산되지 않게
사회적 거리두기 하는 것
다같이 조금만 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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