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LP판, 엘피, 엘피판] 세이수미(Say sue me) 2집 Where we were together. LP음반

 

 

Say Sue Me
최수미 (보컬, 기타) | 김병규 (기타, 코러스) | 하재영 (베이스) | 김창원 (드럼)

세이수미는 부산 출신의 4인조 인디록밴드인데요
2012년 결성하여
1집 [We’ve Sobered Up] (2014)
EP [Big Summer Night] (2015)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2집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던 중
드러머 세민의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고
그렇게 2집 작업은 잠시 중단되었는데요
그 이후 몇년이 흘러 2집 앨범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세이수미 2집 앨범명 where we were together는
세민과 함께 만들었던 곡이 절반 이상이고 나머지 곡은 사고 이후 세민에 대한, 그리고 세민을 생각하며 만들어진 곡들이며 세민과 함께 나누었던 모든 것들이 이 앨범에 있기에 제목을 그렇게 붙이기로 했다고 하네요

 

 

2집 Where We Were Together는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ide A 6곡

1. Let It Begin
2. But l Like You
3. Old Town
4. 너와 나의 것
5. Funny And Cute
6. I Just Wanna Dance

Side B 5곡

7. B Lover
8. 어떤 꿈
9. Here
10. 누군가의 과거가 될 용기에 대하여
11. Coming To The End

 

 

 저는 주로 연남동에 위치한 김밥레코즈나
이태원의 바이닐 앤 플라스틱에서
Lp를 구매하는데요.

이번 세이수미 2집은 이태원에 바이닐 앤 플라스틱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바이닐 앤 플라스틱은 현대카드 결제시 보통 20%의
할인을 해주니 가시기전 현대카드를 챙기시기 바랍니다.

 

 

구성은 위와 같이 속지 한장,
그리고 yellow컬러의 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속지는 여러장의 사진들과
각 노래들의 가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 세이수미 2집 lp는
총 3가지 컬러(검정 옐로우 녹색) 있는데요,
블랙 색상은 따로 구매할 수 있고
컬러한정반으로 옐로우와 녹색이 랜덤으로 나옵니다.

 

 

 

lp는 턴테이블의 바늘이 저 홈들을 지나면서
소리를 내는 원리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미세하게 홈들이 파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ide A, B 의 노래 구성이고요

 

 

 

저의 턴테이블에 올려진
세이수미 2집 lp입니다.

매일 검정색 위주의 lp판만 보다가
상큼한 레몬색상은 처음 보았는데요.
실물이 사진보다 훨씬 예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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