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땅콩아이스크림 맛집] 우도 카페 안녕, 육지사람

 

 

 

안녕, 육지사람

 

제주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792

 

매일 10:00 - 16:30비수기

매일 10:00 - 18:00성수기

 

 

 

 

 

우도 전기차를 타고 가던 도중 인스타에서 많이 본듯한
곳이 보이길래 멈췄습니다.

 

 

 

 

땅콩아이스크림 가게를 찾고 있던 중에 발견한
안녕, 육지사람 입니다.
우도 안에 몇 개의 매장이 있는 것 같아요.

 

매장 문에 우한폐렴 때문에 중국손님은 받지
않는다고 나와있어요.

 

 

 

 

메뉴판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섬 옆의 섬이라 그런지 물가가 비싸네요.

 

 

 

 

땅콩아이스크림 5000x2

 

저희는 먹고 싶었던 땅콩 아이스크림을 시켰어요.
아이스크림 재질이 딱 제가 좋아하는 사각사각한 재질인데 이게 저렴해서 그런건지 고급져서 그런건지는
의문입니다.. 아시는 분 계실까요 ㅎㅎ..

 

 

한 쪽 벽면은 마돈나 사진으로 가득해요.
사장님이 팬이신 걸까요~

 

 

 

 

 

 

쓰레기를 직접 태우는 곳이더라구요.

 

 

 

 

아이스크림을 먹는 와중에 손님들이 나가서 매장안을 찍을 수 있었어요.
제주의 귀여운 감성이 들어있네요.

 

 

 

 

다른 좌석들의 모습이예요.
조개류의 모빌이 너무 귀여워요.

 

다른 손님들은 식사류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여긴 외관의 모습이예요.
날씨가 조금만 풀리면 밖의 테라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도를 또 올진 모르겠지만 그 때는
다른 땅콩 아이스크림도 먹어볼래요.
혹시 맛있게 드신 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