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카페 NNNC에 왔어요~ 간판이 정말 귀엽네요. NNNC는 No Name No Concept의 약자라고 합니다. 오늘의 디저트인 브라우니와 쿠키가 있었어요. 좌석간의 거리도 적당하고 포스터며 가구들이 센스있는 공간이었습니다. 포스터를 붙인 마스킹테이프가 너무 귀여웠어요. 저희가 앉은 의자에 가격표가 붙어있는 걸 보니 팔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카운터쪽의 모습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과일음료와 와플을 많이 먹는 것 같았어요. 스티커가 너무 귀여워서 바로 넣어봤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먹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계속 걷다가 카페에 들어오니 너무 좋았어요. 브라우니 모양이 너무 .. 롯데타워가 생각나네요..ㅎ 컵은 크로우캐년의 법랑컵인데요, 처음봤을땐 저게 뭐야 이랬는데 계속 접하다보니 귀여워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현대인에게 커피는 이제 없어서는 안되는 산소같은 존재죠.. 카페는 말할 것도 없구요. 카페를 찾아다닌 지 어언 8년.. 오늘은 혜화역 카페 2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카페 mrd 입니다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힙의 향기.. 위치도 공유해주고요 힙한 카페의 특징1. 골목길 사이에 있어서 굳이 찾아와야 된다. (✔️) 이 곳의 특징은 심플함도 있지만 카페 사장님의 음악 취향이죠.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힙합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스웩.. 오늘의 커피는 아아와 아라 입니다. 거의 이렇게 시키긴하지만~ 이 곳은 원두의 종류도 고를 수 있었어요. 저희의 베스트 조합인 아메리카노에는 고소함, 라떼에는 산미가 있는 원두를 골랐는데요. 고소한 원두에서도 산미가 좀 느껴졌습니다. 영수증을 이렇게 귀여운 종..